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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자재3

인테리어 공부 - 타일편 인테리어 공부. 오늘은 타일에 대해 적어봅니다. 옛날에는 타일을 자기질과 도기질 이렇게 두 가지로 많이 나누었었는데, 요즘은 그것은 크게 상관이 없는 듯하다. 붙이는 부위에 따라서 벽타일, 바닥타일 이 정도로 크게 나눌 수 있고, 좀 더 의미 있는 것은 사이즈가 결정적인 요소이지 않을까 싶다. 붙이는 부위 먼저 살펴보자면, 벽타일의 경우에는 벽, 가구 등에 장식과 마감을 위해 붙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벽타일은 바닥에 붙일 수 없다. 파손의 위험성 때문이다. 바닥타일의 경우엔, 벽타일보다 조금 더 단단한 성질을 갖고 있다. 경우에 따라선 논슬립 처리가 되어있기도 한데, 다중이용시설이라든지 강아지가 있는 경우 등에는 타일의 표면을 만져본 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돌토돌하게 되어있어.. 2023. 3. 10.
인테리어 공부 - 유리 편 오늘은 인테리어 공부하는 날입니다. 유리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유리란 투명한 마감재 중 하나로 인테리어에서 아주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파사드, 창 등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요소이자 투명한 개방감으로 다양하게 디자인에 응용할 수 있는 재료이다. 화학적으로는 석영과 석회암 등을 이용해 만들어진 재료이며, 이들 원소의 특징때문에 투명하지만 약한 초록색을 띄고있다. 강도에 따른 유리 강화유리 : 일반유리에서 강도를 강하게 처리한 유리는 강화유리라고 불린다. 보통 일반 유리보단 3배~5배정도 강하다고 알려져 있고, 깨지더라도 날카롭게 깨지지 않고 자잘한 조각으로 조금 둥글게 깨지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강도도 높지만, 파손 시 다칠 위험성이 적어 좀 더 안전하게 유리를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유리의 종류 로이.. 2023. 3. 9.
인테리어 공부 - 인테리어 필름 인테리어 공부를 하기 위한 자료 작성중 입니다! 오늘은 인테리어 필름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대한민국에서 꽤나 다양하고 많이 사용되는 인테리어 자재 중 한가지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이해는 낮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곳들 중 벽면에 나무무늬가 있는 경우, 많은 경우에 인테리어 필름을 사용하고 있다. 인테리어필름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실제 자재가 시공되었을 때 예상하는 것이, 실제 목재보단 조금 더 쉬운 부분이 있다. 또한, 그 관리에 있어서도 매우 편리하다. 인테리어 필름은 무한반복되는 무늬를 가지고 있어, 연속성이 높은 편이다. 필름은 보통 pvc가 원재료가되어, 다양한 무늬가 찍어져있는 넓은 롤타입의 스티커라고 생각하면 좋다. 안쪽 면에는 ..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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